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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도 반한 탕수육?!

2013.12.19

‘식샤’ 윤두준도 반한 탕수육?!환상 먹방의 비결은 ‘진짜 맛있는 음식!’10배 이상 음식 준비에촬영 현장은 스태프 먹방박준화PD, 몸무게 7kg 빠진 사연은? 식샤를 합시다 주요장면

‘1인 가구’와 ‘먹방’을 소재로 다루며 트렌디한 공감드라마로 떠오른 tvN ‘식샤를 합시다’의 촬영 비화가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 촬영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전해진 것.

음식을 통해 서로의 벽을 허물고 관계를 맺어나가는 1인 가구들의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는 ‘식샤를 합시다’는 먹방신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전문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드라마에 등장하는 음식을 담당하고 있는 것. ‘꽃미남 라면가게’, ‘감자별’ 등 다수의 작품 속 음식을 담당한 고영옥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식샤를 합시다’의 음식을 책임지고 있다.

고영옥 푸드 스타일리스트는 ‘식샤를 합시다’에 등장하는 음식을 시청자들에게 최대한 맛있게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고영옥 푸드 스타일리스트는 “실제로 신선한 재료를 구하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 쓰고 있다. 음식의 색감은 물론 담는 그릇까지 세심하게 고른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녀는 “무엇보다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은 ‘맛’이다. 배우들이 실제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항상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데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1화에 등장했던 탕수육은 고기를 두껍게 만들어 맛을 살렸다. 윤두준 씨도 실제로 맛있게 먹어 뿌듯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대본에 명시된 메뉴를 최대한 똑같이 재현해 내기 위해 따로 레시피를 개발하기도 하고, 대본 상에 등장하는 양보다 적게는 5배, 많게는 10배의 음식을 준비해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화에 등장했던 짜장면의 경우 뜨끈한 김이 올라오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촬영하는 동안 계속 새로 만드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촬영이 끝난 뒤 준비한 음식이 남을 경우에는 스태프들이 다같이 모여 음식을 나눠 먹으며 미니 회식을 가질 정도로, 카메라 밖에서도 먹방이 펼쳐지는 ‘식샤를 합시다’만의 특별한 촬영장 풍경도 전했다.

이처럼 맛있는 음식을 카메라에 담으며 ‘먹방 드라마’, ‘시청자들을 살찌우는 드라마’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식샤를 합시다’를 연출하고 있는 박준화 PD의 웃지 못할 비하인드 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리얼한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 야식을 유발하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드라마 촬영을 시작한 이후로 박준화 PD의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다고 전해진 것. 일주일 내내 ‘식샤를 합시다’ 촬영과 편집, 기획 회의 등 드라마 전반을 총괄하면서 주말도 없이 불철주야 뛰고 있기 때문이다. 박준화 PD는 “먹방 드라마를 연출하는 PD가 아이러니하게도 몸무게가 빠져서 민망하다. 그만큼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노력 중이다”라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극중 지저분(?)하면서도 가장 자유로운 1인 가구 생활을 하고 있는 구대영(윤두준 분)의 방을 표현하기 위한 특별한 비법도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집은 잠만 자는 공간’이라는 지론을 가진 구대영의 방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항상 바닥에 널려 있는 과자 봉지, 옷 등을 실제로도 잘 치우지 않는 것이 비법인 것. 오히려 구겨진 맥주 캔, 물병 등을 추가로 더 던져놓기도 한다며 리얼함을 살리기 위한 제작진의 위트있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웃음을 선사했다.

19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4화 ‘응답하라, 주변 사람들’에서는 이사 오기 전 자신이 살던 804호에서 죽었다는 여자의 귀신이 있다며 무서워하는 윤진이(윤소희 분)와 으슥한 골목에서 자신을 쫓아오는 낯선 발자국 소리에 겁이 나는 이수경(이수경 분) 등 혼자 살기 때문에 무서운 1인 가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 김학문(심형탁 분)이 이수경에게 복수를 결심하게 된 과거의 사건도 밝혀질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인 ‘이수경(이수경 분)’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먹방, 스릴러 요소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혼자 살아가던 1인 가구, 이수경-윤두준-윤소희가 함께 식사를 하면서 관계를 맺기 시작하고,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